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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숲 야외 꽃길결혼식 모습. /서울시 |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숲은 우리나라 최초로 숲 개념을 도입한 공원으로, 도심에서 보기 힘든 울창한 숲이 특징이다. 경부고속도로 양재요금소,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신분당선 양재역 및 양재시민의숲역과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사계절 풍경이 매우 아릅답고 예식 후에는 매헌 윤봉길의사의 기념관도 감상할 수 있는 데다가 여유 있는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이 가능해 인기다.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는 매헌시민의숲 공원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여유로운 예식을 즐길수 있는 친환경 소규모 ‘꽃길결혼식’을 운영하고, 내년 4~6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13커플을 모집한다. 예비부부 중 한 사람이 서울시민이거나 서울시에 직장을 둔 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http://www.seoul.go.kr) 내 고시 공고 게시판을 통해 전날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접수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데,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02-460-2943)로 문의하면 된다.
이 곳에서는 친환경 소규모 결혼식 취지에 맞게 일회용품 사용은 최소화하고 최대 100인 이하의 소규모 예식으로 진행하며 예식참여자가 시간에 쫓기지 않고 가족·지인과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예식을 할 수 있도록 4~6월 매주 토요일 1일1예식으로 운영된다. 2018년부터 총 52건의 예식이 진행됐다.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김인숙 소장은 “꽃길결혼식이 부부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결혼식을 찾은 하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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