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지구의 날 맞아 숲가꾸기 활동 진행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3 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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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이 지구의 날을 맞아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유한양행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유한양행이 지구의 날을 맞아 노을공원에 도토리 묘목을 심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일 임직원 및 가족 90여명이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겨울부터 임직원 300여명이 각 가정에서 직접 키운 도토리 묘목을 가져와 노을공원에 옮겨 심고 그 외 다양한 수종 묘목을 심는 활동으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됐다.

유한양행은 2018년부터 노을공원 시민모임과 함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는 집에서 도토리를 키워 노을공원에 옮겨 심는 활동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이 조성된 배경과 지역의 생태적 특징 등의 교육을 받은 후, 씨드뱅크 활동과 식재 활동 등을 진행했다.

씨드뱅크는 씨앗이 묘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씨앗과 흙을 친환경 포대에 담아 나무가 자라기 힘든 비탈에 둬 흙이 씻겨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고 도토리가 발아할 수 있게 돕는 활동이다.

유한양행은 이렇게 조성된 숲이 폭염과 미세먼지를 완화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노을공원의 생태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마케팅 PM 현태훈 부장은 “집에서 직접 기른 도토리 묘목을 아이들과 함께 옮겨 심어 보람있었다”며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장 인근 생물 다양성 활동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플로깅, 지구를 위한 옷장 정리, 수달서식지 복원 활동 등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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