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북중미월드컵 거리응원 대비 인파 안전관리 강화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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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2026 북중미 월드컵 거리응원이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2026년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정부가 거리응원 관련하여 인파 밀집과 폭염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서울시와 종로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거리응원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거리응원이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 진행됨에 따라 시간별 맞춤형 안전관리에 집중한다. 오전 출근 시간대에는 광화문광장 주변 지하철역과 주요 출입구의 혼잡도를 집중 관리하고,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과 시민 유입에 따른 인파 밀집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한 무더위로 인한 열질환 예방 대책도 함께 마련했다. 현장에는 휴식 공간과 식수가 제공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의료 지원체계도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향후 예정된 월드컵 응원 행사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도 월드컵 거리응원에 대비한 안전관리에 나섰다.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190명과 경찰기동대 115명을 배치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쉼터와 의료 대응체계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광화문역과 경복궁역 등 주변 교통 혼잡 관리와 보행 안전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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