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봄맞이’ 식이섬유에 빠진 식품업계...다양한 제품 선보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3 15:05:15
  • -
  • +
  • 인쇄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오자 식품업계가 더 가벼운 봄맞이에 나섰다. 봄은 겨울 동안 쌓인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기 좋은 시기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농심켈로그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

농심켈로그는 사과의 20배에 달하는 식이섬유가 들어가 있는 브랜(밀기울)을 활용하여 그레놀라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는 국내 최초 브랜으로 만든 푸레이크와 오프 그래놀라, 블랙 통곡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브랜은 켈로그만의 노하우와 공법을 통해 바삭한 브랜 푸레이크로 재탄생됐다. 흑미, 흑보리, 수수 세 가지 블랙 통곡물은 씹을수록 고소함을 더하고 오트 그래놀라는 곡물의 담백한 풍미와 식감을 완성시킨다.

아울러 당 함량이 곡류가공품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25% 낮다.

◆도미노피자 ‘아보카도 새우 피자’

도미노피자는 식이섬유 함량을 강화한 ‘슈퍼시드 화이버 함유 도우’에 아보카도, 새우 등 풍성한 토핑을 활용한 ‘아보카도 새우 피자’를 출시했다.

슈퍼시드 화이버 함유 도우는 기존 슈퍼시드 함유 도우를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국내산 흑미를 비롯해 햄프씨드, 병아리콩, 귀리, 퀴노아 등 총 6가지 슈퍼시드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다.

또한, 숙성 아보카도와 케이준 소스로 맛을 낸 꼬리 알새우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닭가슴살, 토마토 등 다양한 재료로 맛을 더했다.

◆SPC 삼립 ‘로만밀 통밀빵’


SPC삼립은 로만밀과 슈퍼푸드로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높인 ‘로만밀 통밀빵’을 출시했다.

‘로만밀 통밀빵’은 세계적인 통곡물 전문 브랜드인 미국 ‘로만밀(Roman Meal)’사의 통밀을 사용했다. 과거 로마 병사들이 체력강화를 위해 매일 통밀과 호밀을 섭취했던 것에 착안해 통밀과 호두, 해바라기씨, 아마씨 등 슈퍼푸드를 넣었다.

통곡물과 견과류를 조화롭게 넣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일반적인 곡물빵의 거친 식감과 달리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샘표 ‘동지 찹쌀통팥죽·통팥 늙은 호박죽’

샘표는 한 끼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밸런스죽 신제품 ‘동지 찹쌀통팥죽’과 ‘통팥 늙은호박죽’을 선보였다.

두 제품은 식이섬유가 10g씩 함유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한끼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

‘동지 찹쌀통팥죽’은 팥에 설탕을 넣고 조린 팥앙금 대신 통팥을 삶아 푹 끓였다. ‘통팥 늙은호박죽’은 노란빛을 띠는 늙은 호박에 신선한 국내산 호박, 곱게 갈아낸 쌀을 뭉근히 끊였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올데이프룻 키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키위로 만든 과즙 음료에 비타민C와 식이섬유의 영양을 담은 ‘올데이프룻 키위’를 선보였다.

‘올데이프룻’은 과일 농축액을 활용한 컵 음료로 지난해 오렌지, 자두 맛을 출시한 데 이어 키위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