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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오른쪽) 사장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현철 원장이 10일 오후 KTR 본원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화학융합시험원이 우리나라 ESS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KTR 본원에서, 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과 KTR 김현철 원장 등 12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ESS & 신에너지 산업안전 확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서에는 양 기관이 ▲ESS와 신에너지 산업의 선제적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하고, 필요시에는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ESS와 신에너지 분야 국제표준 선도 등에 상호 협력한다 ▲각종 교육과 행사의 참여로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극한환경 BESS(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연구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 등 공모에 공동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특히 전기안전공사는 BESS 종합 검사 역량을 갖고 있으며, KTR은 배터리의 화학적·물리적 시험의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이 공동 연구·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남화영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기술적 역량을 모아 ESS와 신에너지 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 안전을 지키고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타 공공기관과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 과제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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