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 데이터 신뢰도 높인다...채수 실무교육 강화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8 15: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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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청사(사진: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하천·호소 수질 측정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4일 도 수질보전과와 함께 시군 수질측정망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채수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질측정망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줄이고 시료 채취부터 데이터 관리까지 전반적인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름철 수질 변화가 커지는 시기를 앞두고 현장 측정 정확도 확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

도·시군 관계자 23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수질측정망 운영 절차를 비롯해 시료 채취·보존 방법, 현장 측정기기 사용법, 측정 데이터 관리 기준 등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실무 적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교육 방식도 강화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용 중인 측정 장비를 지참해 교정 상태를 점검하고 유지관리 방법을 직접 실습했다. 이를 통해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원은 이번 교육이 측정 과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인철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해 수질측정망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질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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