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 디자인미술학부 “실무경험으로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 대처”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4 10:00:22
  • -
  • +
  • 인쇄
▲ 백석예술대 디자인미술학부 황정혜 교수

 

‘디자인은 어디에나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닌 만큼 우리의 모든 일상에는 ‘디자인’이 숨어있다. 특히 4차 산업시대, 디자인은 단순히 심미적 가치를 넘어 창조적 사고를 이끄는 능동적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백석예술대 디자인미술학부가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디자인미술학부는 ‘시각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디지털콘텐츠디자인’, ‘회화’ 등 4개 전공으로 이뤄져 있다.

황정혜 교수는 “메타버스 시대 ‘비주얼’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특히 웹과 모바일 등 가상현질에서 사용될 디지털콘텐츠디자인 전공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 교수는 “디자인 실무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가 육성은 물론,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외 디자인 예술계에서 창조적인 리더 역할을 감당할 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초이론과 실기수업에 바탕을 둔 커리큘럼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포진돼 있다”고 덧붙였다.

디자인미술학부는 인텁십 진행을 위해 국내 유수의 여러 디자인회사, 광고회사, 미디어콘텐츠회사 등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 교수는 “디자인 미술은 실용학문이기 때문에 트렌드에 민감하다”며 “학생들이 직접 필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대한 기회를 주려한다”고 말했다.

디자인미술학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38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인테리어 부문 11명 수상(2020년), 제9회 잇어워드 대상(2020년), 대한민국 나눔국민 대상 상패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2021년), 아시아프 공모전 당선(2022년 외 다수), 청년예술작가 공모전 당선(2022년 외 다수) 등의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또 디자인미술학부는 각종 대회와 전시, 공모전 개최를 통해 지역민들과 접촉점을 확대함으로써 활동의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백석예술대 전국고등학생 디자인미술실기대회, 백석디자인 아트페어, 쿼드스포츠&백석예술대 공동 주최 디자인공모전 개최, 백석 크리스천 다지인 페스티벌 등이 있다.

이외에도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라는 백석예술대의 비전에 따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가고 있다.

실례로 크리스천 디자인 페스티벌의 당선작이 미자립교회 등 필요한 곳에 무료로 배포된다. 2019년에는 재능기부올 주민들의 그림 그리기 활동을 도와 서초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한편, 졸업생들은 광고, 인테리어, 웹·미디어, UI·UX 전문회사 등 분야를 막론하고 국내외 디자인 및 문화 예술 관련 기관에서 활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업 혹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거나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 등의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다.

황 교수는 “디자인미술학부는 졸업생들이 학교를 찾아 멘토링을 건네는 ‘홈커밍 데이’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재학 중 폭넓게 진로를 탐색·고민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