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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 충남홍성경찰서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충남 홍성에서 5시간가량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한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오토바이를 난폭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10대 4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7일 오후 11시경 홍성읍내에서 5시간가량 무리를 지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난폭운전을 했다. 지그재그로 운전을 하며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차량 흐름을 방해하거나 경적을 울리며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방범용 CCTV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여 4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며, 도주한 공범 6명에 대해서는 행방을 쫓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이륜차 법규 위반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이는 가정의 달인 5월 이륜차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가족 단위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휴일엔 이륜차 동호회 활동이 많은 장소에서 난폭운전을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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