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밤부터 찬공기 내려와 화요일 다시 강추위...13일 수도권과 서쪽지방에 눈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9 15: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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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강원 춘천시 서면 오월리 얼음 낚시터에서 나들이객들이 빙어 낚시와 썰매 등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내일 밤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와 화요일인 11일 아침 다시 강추위가 몰려오겠다. 13일에는 수도권과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월요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아 5도 내외가 되겠고 내일 밤부터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11일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서도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7~3도, 낮최고기온은 3~12도, 11일 아침최저기온은 -11~2도, 낮최고기온은 -4~5도로 예상된다.

내일 저녁 6∼9시 수도권과 충남북부에 눈이 날리기 시작해 밤 9∼12시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남부, 충청권 북부(서해안 비 또는 눈)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후 3시부터 내일 낮 12시 사이 울릉도·독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 미만/ 5 내외,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북부, 서해5도 1㎝ 내외/ 1㎜ 내외, 수도권북부, 강원영서중·북부 0.1㎝ 미만 눈 날림이다.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오전 10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서쪽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내일까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많겠다.

11일부터 12일 오전 사이 서해안과 경북동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바깥먼바다는 오늘(9일) 아침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11일부터 12일 사이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동해바깥먼바다는 최대 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13일 오전에는 한기를 동반한 기압골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에 눈,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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