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훈통계청장, 폴 슈라이어 국장과 삶의질 측정 국제 통계현안 및 협력 방안 논의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1 16: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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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훈 통계청장(왼쪽)이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폴 슈라이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데이터국장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통계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훈 통계청장이 OECD 통계데이터국장과 삶의 질 측정 등 국제적 통계현안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훈 통계청장이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폴 슈라이어 OECD 통계데이터국장과 면담을 갖고 삶의 질 측정, 데이터거버넌스 등 양 기관의 관심사 및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통계청이 폴 슈라이어 국장을 세계지식포럼의 통계청 특별세션에 연사로 초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세계지식포럼 통계청 특별세션은 통계데이터 활용 현황 및 미래에 대해 글로벌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한국 통계청의 데이터 연계.활용체계가 나아갈 방향을 그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통계선진국의 모임을 이끌고 있는 OECD 통계데이터국장이 연사로 참여하여 새로운 통계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거버넌스 확립 등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한국 통계청의 역할 정립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훈 통계청장은 폴 슈라이어 국장이 이날 오후 통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Beyond GDP 측정 구조화’를 주제로 하는 특별 강연은 웰빙 측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훈 통계청장은 통계청과 OECD 양 기관이 글로벌 통계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통계청-OECD 공조 세미나 개최 및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제안했다.

이에 폴 슈라이어 국장은 한국 통계청의 ‘통계데이터허브 플랫폼 구축’,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등을 높이 평가하며, 양 기관의 협력이 국제통계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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