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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오늘(14일) 발생한 부산 호텔 공사장 화재 사고 관련하여 화재진압·인명구조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낮 12시 47분경 부산 기장군 공사장 화재 관련하여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소방청, 경찰청, 부산시, 기장군 등 관계기관 등이 참석했다.
이 본분장은 각 부처 및 지자체에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사고 대응과 수습을 신속히 할 것을 당부했다.
우선 소방청은 화재 진압 및 현장 수색·구조 활동에 집중하고, 경찰청은 사고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부산광역시는 지역재난안전본부을 가동하고, 기장군은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여 소방의 수색구조 활동을 즉각 지원하도록 했다.
또 고용노동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즉각 가동하여 사고 수습을 총괄하고 사고 원인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도록 했다.
행안부는 사회재난실장을 현장상황관리관으로 급파하여 지자체 수습활동 등을 지원토록 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51분경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사 현장 내 3개 건물 중 한 건물의 1층 내부 수영장 인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번 화재로 작업자 6명이 사망했고, 25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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