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치킨로봇 도입한 서울랜드 로봇점 4월 오픈 앞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2 0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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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바른치킨

 

㈜이루에프씨가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이 오는 4월 서울랜드 로봇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랜드 로봇점은 치킨로봇 ‘바른봇’을 도입한 바른봇스토어로 70평대의 공간에서 로봇이 만들어주는 치킨을 맛볼 수 있다.

바른봇스토어는 푸드테크를 적용한 최첨단 조리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주방 일손을 도우며 인건비 절감을 비롯한 품질유지, 위생제고, 운영안정 등 성공적인 치킨창업 환경을 제공하며 경영 효율화를 도모하는 미래지향적인 외식 사업 모델이다.

바른봇은 치킨 조리과정에서 가장 까다로운 튀김 공정을 수행한다. 간단하게 파우더 작업만 해서 바스켓에 넣어주면 바른봇의 로봇팔이 튀김기에 넣어 정확한 시간과 타이밍에 맞춰 치킨을 튀긴다. 뼈, 순살 등 튀기는 시간이 다른 치킨도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각각에 맞춰 조리가 가능하다.

이에 업체 측은 사람 1~2명 이상의 몫을 해내는 덕분에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킨조리 업무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튀김 공정을 전부 도맡아 진행하기 때문에 직원들에게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조리 업무에 채용할 인원을 고객응대에 집중하면서 고객에게는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로봇이다 보니 정해진 시간에 맞춰 꾸준하게 업무 수행이 가능해 한번에 많은 주문이 들어와도 지연되는 문제없이 항상 따뜻하고 균일한 품질의 치킨을 제공할 수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많은 고객 유입이 예상되는 특수상권에 자리 잡은 만큼 푸드테크를 최대한 활용해 품질부터 위생, 운영 등 매장관리에 더욱 각별한 신경을 기울일 것”이라며 “서울랜드 로봇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메뉴부터 오픈 기념 이벤트까지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찾아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지난 15일 서울랜드 로봇점 입점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하며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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