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 야산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17: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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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일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평택시 서탄면 한 삼거리 부근 도로, 울산 중구 명정사거리, 충남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 야산,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공공주택지구 공사 현장, 부산 부산진구 한 공방,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도로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산불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 야산서 불... 1시간 10분만에 완진
1일 오전 11시 47분경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2대와 진화 차량 46대, 진화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이 산불로 사유림 0.1㏊가 탄 것으로 조사됐다.

산불 목격자는 '도로 옆 산에 불이 붙었다'는 내용으로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자연발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 평택시 서탄면 한 삼거리 부근 도로서 승합차-지게차 충돌...2명 부상
1일 낮 12시 30분경 경기 평택시 서탄면 한 삼거리 부근 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는 카니발 차량이 도로 우측에 정차돼 있던 지게차를 들이받았다.

이후 지게차가 사고 충격으로 밀려나며 뒤쪽에 있던 30대 남성 B씨 등 보행자 2명을 덮쳤다.

B씨 등은 골절 등의 중상을 입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에게서 음주 등 다른 위반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중구 명정사거리서 승용차 전신주 충돌...1명 병원이송
1일 낮 12시 36분경 울산 중구 명정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전신주에 연결된 교통 신호기가 고장 나고, 주변 480여 가구가 30여 분간 정전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 야산서 산불... 30분만에 주불진화
1일 오후 1시 28분경 충남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 인력 42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주불을 끄는 데 성공했다.

당국은 산불 진화를 마치는 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하면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공공주택지구 공사 현장서 60대 작업자 사망
1일 오후 1시 28분경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공공주택지구 공사 현장에서 신호수로 근무 중이던 A씨가 불도저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공사 현장은 남광토건이 시공을 맡았으며, A씨는 원청 소속 일용직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지반 평탄화 작업을 위해 후진하던 불도저가 A씨를 덮치면서 사고가 났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한 공방서 20대 수강생 톱날에 베여 사망

1일 오후 1시 37분경 부산 부산진구에 한 공방에서 20대 수강생이 톱날에 목을 베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크게 다친 수강생은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이곳은 나무를 재료로 사용하는 공방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방 주인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도로서 컨테이너 차량 전도...유해물질 유출 '방제중'
1일 오후 3시 20분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도로에서 컨테이너 차량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 내부 드럼통에 담긴 유해물질 약 400L(리터)가 외부로 유출됐다.


유해물질은 MDI(메틸렌다이페닐다이아이소시아네이트)로, 유출 시 생성된 증기나 비산 분진 흡입을 유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질은 폴리우레탄 제조에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트레일러에 적재된 1.25t 컨테이너 2개에는 총 32개의 드럼통이 실린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가운데 일부만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등 관계당국은 인원 28명과 장비 10대 등을 투입해 현장을 통제하면서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특히 유해 물질이 하수구로 유입되지 않도록 흡착포 등으로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 차량은 진해구 웅동 컨테이너 보관소에서 출발해 진해 고려신항 항만 터미널까지 이동하던 중이었던 걸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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