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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네스 월드 레코드) |
[매일안전신문] 30대 호주 남성이 팔 굽혀 펴기 1시간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무려 3206개를 성공했는데 이는 분당 평균 53개, 초당 1개꼴이다.
아일랜드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호주 브리즈번에 거주하는 회계사 루카스 헴크(Helmke·33·사진)가 1시간 동안 팔 굽혀 펴기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헴크는 2022년 4월 호주 출신 대니얼 스컬리(Scali·60)가 세운 3182개보다 24개 많은 3206개를 성공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무릎이나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고, 팔꿈치가 최소 90° 이상 내려와야 팔 굽혀 펴기를 한 것으로 인정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헴크는 전체 팔 굽혀 펴기 가운데 1%(34개) 정도만 부적절한 자세로 무효 처리됐다”며 “이는 매우 낮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헴크는 기록 경신을 위해 3년간 훈련에 매진했다고 한다. 그는 “한 살 난 아들에게 영감을 주고,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도전에 나섰다”고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밝혔다.
헴크는 “이번 기록은 내가 팔 굽혀 펴기로 세우고 싶은 여러 기록 가운데 첫 번째 기록이 될 것”이라며 기록 경신에 계속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 현지 매체는 미국인 롭 스털링(60)이 1시간에 3264회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기네스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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