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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고촌재단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사진: 종근당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이 청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과 기숙사를 지원한다.
종근당은 종근당고촌재단이 올해 국내외 장학생 453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졸업 때까지 장학금과 무상 기숙사가 지원된다.
이들 중 245명에게는 지방 출신 대학생을 위해 설립한 무상 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 선발된 이들은 공과금 등 비용을 일절 내지 않고 주거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머지 208명에게는 학자금과 생활비 12억원을 지원한다. 학자금 장학생 138명은 대학 등록금 전액을, 생활비 장학생 70명은 졸업 때까지 매달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 청년들이 현실적인 고민에서 벗어나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무상지원 기숙사와 생활장학금과 같은 실질적인 대안들을 지속해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고촌재단은 1973년 기업의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목표로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국내를 넘어 베트남 등 해외장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으며 올해까지 51년간 장학생 1만144명에게 71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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