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연식변경 '더 2023 EV6' 출시...본격 판매 착수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6 18:10:38
  • -
  • +
  • 인쇄
▲더 기아 EV6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기아 자동차가 2023년형 더 EV6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착수했다. 

 

기아가 전용 전기차 EV6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3EV6'를 출시하고 오는1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3년형 EV6는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사양을 추가한 것이 큰 특징이다.

 

우선 더 2023EV6는 Air 트림에 후측방 레이더를 기본 탑재하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와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 안전하차 보조 기능을 추가했다.

또 전방 주차거리 경고 기능을 적용해 주행과 주정차 안전성도 강화했다.이어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인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전자식 차일드락, 하이패스 자동결제시스템, 전자식 룸미러, 레인 센서 등도 기본으로 적용했다.

 

최상위 트림인 어스 와 GT-Line에는 메탈 풋레스트가 신규 적용됐고, 기존 옵션으로 제공되던 실외 V2 L커넥터도 기본으로 장착했다.

 

뿐만아니라 딥 그린의 신규 내장 색상을 추가하고 기존 어스 트림의 브라운 인테리어에 적용했던 블랙 스티어링 휠을 브라운 투톤으로 변경했다.

 

GT-Line 트림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전용 나파 가죽 시트를 기본으로 하고, 스웨이드 시트와 내장재를 포함한 '스웨이드 컬렉션'을 선택 사양으로 적용했다.

이와 더불어 에어 트림 이상 모델에 2열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신규로 기본 적용해 후석 소음과 진동을 개선했다.

 

한편 기아 관계자는 "EV6는 기아 최초로 E-GMP 플랫폼을 적용한 모델로, 경쟁사 대비 빠른 충전 속도와 긴 주행거리 등으로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라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더 2023EV6는 고객들의 높은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더 2023EV6는 이륜구동, 사륜구동 모델과 상관없이 모든 트림에 대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혜택을 기존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고 기아는 전했다.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라이트4870만 원, 에어5140만 원, 어스 5495만 원이며 롱레인지 모델 라이트5260만 원, 에어5530만 원, 어스5935만 원, GT-Line5995만 원이며, 환경부 보조금7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받으면 실제 구입 가격은 더 내려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