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다음달 개통 '신림선' 장애인 편의시설 현장점검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9 16: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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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선 (사진, 서울시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최근 장애인단체의 이동권 시위가 계속된 가운데, 개통을 앞둔 신림선 역사 내‧외부 편의시설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살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음달 28일 개통 예정인 ‘신림선 도시철도’ 역사(서원역)를 19일 방문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상태를 점검했다.

‘신림선 도시철도’는 11개 전 역사에 1역사 1동선을 위한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완료했다. 엘리베이터 규모도 17인승에서 24인승으로 확대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했다.

CCTV, 비상벨 등을 설치한 안전구역과 장애인 화장실 내 비상통화장치도 마련해 장애인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 시장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한 ‘1역사 1동선’ 확보 계획, 지하철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 이격거리간 안전발판 설치현황 및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이어 지상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통해 대합실(지하1층)로 이동하며 엘리베이터 상태를 점검했다. 장애인 게이트(출입구), 장애인 화장실도 찾아 비상통화장치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살핀 오 시장은 승강장(지하2층)에서 직접 열차에 탑승해 열차 내 휠체어 고정벨트 등도 점검했다.

한편 ‘신림선 도시철도’는 샛강역에서 서울대역까지 총연장 7.8km, 11개 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하루 최대 13만명을 수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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