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보조 출연자에서 대상을 받기까지..."남편 이상우 고마워" 뭉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1 16: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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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연기대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펜트하우스' 김소연이 지난해 최우수상에서 올해는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SBS '2021연기대상'에서는 김소연이 대상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대상 후보에는 김소연과 함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모범택시' 이제훈, '원더우먼' 이하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렇게 쟁쟁한 후보자들 가운데 대상은 김소연이 수상하게 됐다. 김소연은 이름이 호명된 순간부터 눈물을 쏟으며 시상대에 올랐다.

수상을 한 김소연은 "제가 28년 전에 보조출연자로 시작했다"며 "그 작품이 SBS 드라마였는데 이렇게 엄청나게 큰 상을 받아서 믿어지지가 않고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 든다"고 했다.
 

(사진, SBS '연기대상' 캡처)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출연자들과 작가 김순옥에 대한 고마움을 언급한 후 남편 이상우도 언급했다.

김소연은 "집에서 기대하지 말라고 했는데 저보다 더 놀라고 계실 가족들 너무 사랑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항상 옆에서 긍정적인 멘토가 되준 이상우 씨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울먹였다.

또 김소연은 "앞으로 한 씬 한 씬 소중하게 여기는 배우가 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MC 신동엽은 "꽃가루 두개가 김소연 씨 쇄골에 좌우 대칭으로 아름답게 내려앉은 걸 보니 하늘이 내려준 대상 임이 틀림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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