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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진 조형물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번화가에서 설치 중이던 아치형 조형물이 옆으로 넘어져 길을 걷던 20대 여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20대 외국인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25일 낮 12시 50분경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번화가에서 설치 중이던 아치형 조형물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길을 걷던 20대 여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20대 외국인 남성이 다쳤다.
승용차 1대도 인근을 지나가다가 넘어지는 조형물에 부딪혔다.
높이 3m의 해당 구조물은 당시 바람에 의해 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조형물은 사하구가 주관하는 빛 축제를 맞아 당시 시행사가 설치하고 있었다.
경찰은 해당 조형물의 설치 업무를 담당한 시행사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 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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