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수원·화성 독립유공자 후손에 겨울 이불 전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7: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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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이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광복회 수원시지회·화성시지회와 함께 관내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54세대(수원시 44세대, 화성시 10세대)에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광복 80주년과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맞아 추진됐으며, 수원시와 화성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겨울 이불 총 600세트를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적십자 RCHC 기부금과 대한적십자사 예산으로 마련됐으며, 대상자는 각 지역 관할 광복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이번 겨울 이불 전달에는 적십자 봉사원, 광복회 및 적십자 직원이 함께 참여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했으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후손 가정의 생활 여건과 겨울철 어려움을 함께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시협의회 이은원 회장은 “올겨울 유난히 추운 날씨 속에서 광복회와 적십자가 정성껏 준비한 겨울 이불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시 관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이번 겨울 이불 전달을 포함해, 연말연시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패딩, 방한장갑, 방한모자 등 9종으로 구성된 한파 대비 물품 600세트도 지자체 및 지역 복지관과 협력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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