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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1일 간암으로 별세한 허참(이상룡·73)은 최고령 MC 송해(송복희·95)를 잇는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MC였다.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난 졸업한 허참은 고 이종환이 운영하던 통기타 라이브 클럽 ‘쉘부르’에서 처음 마이크를 잡은 뒤 1974년 MBC ‘청춘은 즐거워’ MC로 방송가에 데뷔했다. 쉘부르 활동 당시 사회자의 우스갯소리를 받아 치다가 지금의 예명 ‘허참’을 얻었다.
허참은 DBS, TBC 등에서 활동을 이어가다가 1984년 KBS ‘가족오락관’ 사회자를 맡으며 전국구 MC로 떠올랐다. 가족오락관을 통해 “최종 점수 몇 대 몇” 등 각종 유행어를 남긴 허참은 2009년 폐지 전까지 25년간 개근했다. 이는 송해가 2020년 기록을 깰 때까지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MC 기록으로 남아있었다.
가족오락관 마이크를 내려놓은 뒤에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제2의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이 밖에도 종합 편성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아 녹슬지 않은 방송 감각을 과시했다.
허참은 간암 투병 사실을 숨기고 지난해까지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주변인, 가족들에게 민폐가 될 것을 우려해 투병 사실을 숨겼다”는 게 주변인들 전언이다. 허참은 과거 대장에서 선종이 발견돼 한 차례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일 오전 5시 20분이다. 장지는 부모 묘가 있는 경춘공원묘원에 꾸려질 예정이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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