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공장서 60대 노동자 철 구조물에 깔려 숨져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9 1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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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구급차(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경북 함안군의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철 구조물에 깔려 사망했다.

9일 오전 10시 40분경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한 공장에서 약 1m 높이의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철 구조물이 옆으로 넘어졌다. 해당 철 구조물은 지름 약 4m, 무게 약 7t의 크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을 조작하던 60대 A씨가 해당 철 구조물에 깔려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철 구조물을 크레인에 연결한 뒤 리모컨을 작동해 옮기던 중 연결고리가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한, 조사를 토대로 안전관리에 과실이 있다고 확인될 경우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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