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호 '난마돌' 18·19일 제주·남해 영향 예상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6 16: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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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 '탈라스' 위치 바뀌어 필리핀 해상서 발생할 듯
▲ 제14호 태풍 '난마돌' 예상 이동 경로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세력을 키워 북상중인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18일부터 19일까지 남해 등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난마돌은 16일 오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80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중이다.

난마돌은 오는 18일까지 꾸준히 북서진하다가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급격히 경로를 틀어 일본 본토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19일까지 제주와 남해, 동해를 중심으로 영향을 미치다가 21일 오후 소멸될 전망이다.

이 시기 태풍 강도는 ‘강(33~43m/s)’에서 ‘매우 강(44~53m/s)’으로 예상된다.

한편 윈디닷컴 ECMWF(유럽중기예보센터) 모델이 당초 20일경 발생해 한반도 북상을 예상했던 15호 태풍 ‘탈라스’는 발생 위치가 바뀌어 23일 필리핀 동쪽 약 10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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