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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대한통운)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 건강 관리를 위해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기존 60여개 검진 항목에 통풍, 류마티스, 감염증, 간암 검사 등 4개 항목을 추가하고 주말·야간에도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추가된 검진 항목은 택배기사의 운전, 배송, 대면 업무 특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통풍과 류마티스 검사는 차량 운전과 반복적인 배송 업무로 인해 관절에 무리될 수 있는 택배기사들에게 필수 검사로 꼽힌다.
감염증(CRP) 검사는 감기, 폐렴 등 급성 감염·염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간섬유화 검사와 영상검사로 조기 발견이 어려운 간 질환을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간암 검사도 추가됐다.
기본 검진 이외에도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추가 정밀검진 비용까지 지원한다. 검진 후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의료진과 건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검진 당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배송비 지원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주말과 야간에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기사 건강은 곧 서비스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강화와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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