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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연구원이 판교 5G 테스트베드 센터에서 오픈랜 통신 환경에서 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을 검증하고 있다. (사진=KT)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KT가 5G 어드밴스드와 6G 표준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아 미래 통신 기술로 각광받는 오픈랜의 소비전력을 16%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KT는 오픈랜 환경에서 무선망 지능형 컨트롤러(RIC)를 이용해 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의 성능을 검증했다고 7일 밝혔다. 테스트에 활용된 오픈랜은 다양한 제조사 장비로 구성됐다.
오픈랜은 무선 네트워크 상에서 특정 제조업체의 장비를 활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유연하게 여러 제조 업체간 통신을 수행할 수 있는 개방형 무선 접속망이다. 오픈랜 환경에서 기지국은 전파를 송수신하는 하드웨어로 만들고, 통신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은 장비 대신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구현하게 된다.
기술 검증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하는 판교 5G 테스트베드 센터에서 진행됐다. KT는 인텔, 델 테크놀로지스, 캡제미니,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과 협업해 다양한 제조사의 가상화 기지국을 함께 구성하고 무선망 지능형 컨트롤러와 연동했다.
KT는 테스트 과정에서 무선망 지능형 컨트롤러를 이용해 기존 대비 약 16%의 기지국 소비전력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KT는 가상화 기지국 전력 절감 기술을 국제 오픈랜 표준화 기구 ‘오픈랜 얼라이언스’의 글로벌 실증 행사 ‘플러그페스트 스프링 2024'에 주관사 자격으로 참여해 선보였다. KT는 국내 오픈랜 국제공인시험소인 ‘코리아 OTIC’에 공동 운영기관으로 참여하는 등 오픈랜 장비 생태계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KT는 이번 기능 검증을 바탕으로 기지국 소프트웨어 제조사 생태계를 확대하고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도 강화한다. 특히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협력 협력해 공인된 무선망 지능형 컨트롤러 시험인증 절차 도입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종식 KT 네트워크연구소장(상무)은 "오픈랜 기술은 5G 어드밴스드 표준은 물론 6G 오픈 아키텍처 진화의 근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T는 ‘코리아 OTIC’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오픈랜 기술을 주도하고 관련 생태계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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