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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안전신문] 배우 조승우(42)와 가수 겸 배우 유노윤호(36·정윤호)의 평소 인성을 엿볼 수 있는 온라인 미담이 전해졌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에는 7~8년쯤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난 톱 연예인들에 관한 후일담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업계에선 (엑스트라를) 보조 출연이라고 한다. 보출도 나름 프리랜서라 일이 들어오는대로 받다보니 당대 톱 연예인은 대부분 봤다"며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로 조승우, 유노윤호를 꼽았다.
글쓴이는 조승우가 보조 출연자인 자신에게도 90도로 인사했다며 "평소 행동, 말투가 전부 영화 '타짜'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라 신기했다"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도 남다른 인사성의 소유자로 언급됐다. 글쓴이는 "촬영 대기 중 구석에 앉아 보조 출연자들이랑 떠들고 있는데 누군가 와서 90도 인사를 했다"며 "알고 보니 유노윤호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보조 출연자만 400명이 나올 정도로 큰 사극 촬영이었다"며 "그 넓은 곳을 돌아다니며 스태프며 보조 출연자며 한 명 한 명 찾아가 90도로 인사했다"고 부연했다.
글쓴이는 송강호, 이병헌, 김윤석 등 유명 배우들에 대한 후기도 전했다.
송강호에 대해선 "사람들과 동떨어져 쉬거나, 연기 연습을 하는 게 인상적"이었고, 이병헌에 대해선 "촬영 내내 모든 에너지를 연기에 집중하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또 김윤석에 대해선 "촬영이 원활하게 진행이 안 되면 불편한 기색을 그대로 드러내는 게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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