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과 함께 야외 운동 활성화...‘국민피티’, 사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 제공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7 16: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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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엑스피트니스의 운동 O2O 플랫폼 ‘국민피티’ (사진, 브랜드엑스피트니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실내에 갇혀 있던 홈프족이 야외로 눈길을 돌리면서 운동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이에 오프라인 운동시설을 찾아주는 플랫폼도 주목받는 추세다.

키워드 검색량을 분석해주는 블랙키위에 따르면 ‘런닝’ 키워드는 4월 1만9600건에서 5월 2만1900건으로 2300건 늘었다. ‘테니스’는 4월 7만8900건에서 5월 9만400건으로 증가했으며 ‘헬스장’도 32만8500건으로 4월보다 2만8400건 늘었다.

이처럼 야외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업계에서 야외활동에 주목하고 있다.

우선 악사손해보험, NH 손해보험 등 보험업계는 레저활동 시즌인 여름을 앞두고 스포츠 상해보험과 헬스케어 서비스 상품을 내놓는 등 2년여간 억제됐던 야외활동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하며 관련 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혈압과 산소포화도 측정 등 피트니스 기능이 갖춰진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워치도 판매량이 증가했다.

한국 갤럽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퍼지기 전 2019년에 스마트 워치 사용률은 11%였으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2021년 6월에는 19%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판매량이 약 384%까지 늘어났다.

이처럼 피트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근처 운동시설을 찾아주는 플랫폼 ‘국민피티’도 확연한 증가세를 보였다. 브랜드엑스피트니스의 국민피티는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 전문 운동 시설과 강사진을 연결하는 O2O 중개 서비스로 서울, 경기, 부산 지역에 약 2만여개 운동시설이 등록돼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전달 대비 언급량과 검색이 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홈트레이닝을 벗어나 갖춰진 시설과 전문적인 강사를 찾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브랜드엑스피트니스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으로 체육시설 및 생활체육, 레저활동은 리오프닝 본격화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으로 운동 하려는 사람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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