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서 팬미팅 열린다...'빌리·퍼플키스·우아' 초대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4 16: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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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의 이프랜드 팬미팅 ‘더 팬 라이브’에 첫 번째 게스트로 초대된 케이팝 걸그룹 '빌리(Billlie)' (사진, SK텔레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스타와 팬들 간의 소통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K-pop 스타 전용 랜드 및 아바타를 활용해 팬들과 물리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K-pop 메타버스 팬미팅,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The Fan Live)’를 14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SKT는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에 올해 최고의 K-pop 기대주인 걸그룹 ‘빌리(Billlie)’를 첫 번째 게스트로 초대한다.

빌리는 지난달 미국 아이튠즈 등 글로벌 5개 지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SKT는 빌리의 세계관을 담은 가상 K-pop 전시관인 ▲‘빌리의 K-pop 게스트 하우스’ 랜드와 함께 ▲빌리 무대 코스튬 7종 ▲빌리 댄스 안무 모션 7종 등을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

특히 빌리의 K-pop 게스트 하우스 랜드는 내부에 현관·로비·다락방 등 넓은 공간에서 빌리의 사진과 뮤직비디오 및 볼류매트릭 기술 기반 홀로그램으로 제작된 빌리의 조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SKT는 오늘부터 빌리의 K-pop 게스트 하우스 랜드를 방문한 인증사진을 촬영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빌리 싸인 CD 및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0일 동안 진행한다.

K-pop 팬들은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를 통해 빌리와 현실보다 더 예쁜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토크쇼 형식의 팬미팅과 아카펠라 공연 등의 메타버스 팬미팅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는 비대면 시대에 K-pop 스타와 팬들이 직접 만나는 소통이 어려워진 현실 속에서,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스타와 팬들이 2D 화면을 넘어 3D 세상에서 입체적으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SKT는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에서 ‘퍼플키스’, ‘우아’를 게스트로 초대하는 등 매월 메타버스 공간에서 지속해서 인기 K-pop 스타와 팬을 연결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장은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를 통해 대중들이 K-pop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하고 콘서트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K-pop 외에도 뮤지컬·연극·영화 관람·제작발표회 등 다양한 대중문화 예술을 이프랜드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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