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무료 신속항원검사 전면 중단... "저소득층은 자가키트 지원"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1 17: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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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역 앞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사진,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는 11일부터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무료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동네 병·의원을 통한 신속항원검사 방식이 확대된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4일부터 10일까지는 현 방식대로 보건소에서 자가키트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또는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다만 ▲60세 이상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PCR 검사가 가능하다.

김현 진단검사운영팀장은 “자가검사키트 가격이 부담되거나 구매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층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시설, 의료취약주민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검사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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