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혈액원 - 연수고등학교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 체결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2 1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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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연수고등학교와 헌혈 교육·정기 캠페인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한다.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연수고등학교와 22일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기부터 생명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헌혈 교육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헌혈을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생명나눔 활동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연수고등학교는 2007년 이후 현재까지 매년 헌혈을 이어오며 학교 차원의 생명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 왔다. 특히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779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참여에는 학교 차원의 노력과 더불어 김석태 교장의 역할도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 교장은 현재 인천혈액원 헌혈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며 헌혈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이는 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김석태 연수고등학교 교장은 “헌혈은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이자,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교육”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생명나눔의 의미를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섭 인천혈액원장은 “연수고등학교는 오랜 기간 헌혈을 꾸준히 실천해 온 모범적인 교육기관”이라며 “청소년 시기부터 형성된 생명존중 의식과 헌혈 경험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헌혈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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