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전국 대부분 낮기온 10도 이상의 포근한 날씨…강·호수 등 얼음 안전사고 유의해야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0 17: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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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기온 보다 3~5도 정도 높은 기온을 보인 10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한 시민이 외투를 벗어들고 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과 12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0~8도)보다 5~10도 높겠다. 특히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이 오르면서 강,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다만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내려가 춥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8~4도, 낮최고기온은 6~15도, 12일 아침최저기온은 -6~7도, 낮최고기온은 8~17도가 되겠다.

 12일 오후 3∼6시부터 제주도에, 밤 6∼12시부터 전라권과 경남남해안에 비가 시작되겠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자정부터 아침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위치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다.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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