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층 소음성 난청 질환 환자가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30대 젊은층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난청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41만8092명이다. 이 중 30대 이하 젊은 연령층이 전체의 19.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젊은 연령층에서 음향기기 사용이 늘어나고 소음에 노출되는 빈도가 늘어난 영향이 있다고 보고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젊은층(12~35세)의 절반에 해당하는 11억 명이 난청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출퇴근하는 많은 직장인들의 귀는 무선이어폰을 착용한 채 권장 볼륨소리를 넘어서 1시간 이상 노출된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 수업과 각종 전자기기를 통한 영상 시청 시간이 늘어나면서 난청과 이명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고등학생 환자들도 증가했다.
젊은층 난청환자가 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무선이어폰이 꼽힌다. 이어폰을 착용했을 때 사용자 대부분은 주변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음량을 높여서 듣는 경우가 많고 사용시간도 1시간 이상이어서 귀에 과도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난청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난청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거 이외에도 이명과 두통, 어지럼증,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어릴 때 난청이 있으면 제대로 듣지 못하며 언어 습득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는 인지 기능과 학업 성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노바그룹의 한국지사인 소노바코리아 포낙보청기 윤지영 청능사는 “WHO에 따르면 소음성 난청 예방을 위해 이어폰은 60분 이상 듣지 않고, 만약 이어폰을 60분 이상 사용할 경우 10분 이상 귀에 쉬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윤 청능사는 “볼륜은 60%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다”며 “소음성 난청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이어폰의 볼륨을 줄이는 방법이 첫 번째”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행기 내부 소음, 헤어 드라이어 소리 등에 해당하는 85데시벨(dB)이상의 소음은 청각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긴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자동차 경적 소리와 같은 115dB이상의 소음은 짧은 시간이라도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음 노출을 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청력보호구’를 활용해 귀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소음을 최대한 줄여주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다.
윤 청능사는 “소음은 난청을 발생시키는 주요인이므로 공장이나 공사장 등과 같이 소음이 심한 작업장에 일정시간 머물게 된다면 청력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작업 시간을 준수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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