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넷, 3분기 매출 전년比 41.6% '고성장'... 영업이익 흑자 전환 '쾌거'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2 17: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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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넷 로고 (사진=아이지넷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아이지넷이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 4분기 연속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아이지넷은 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9.5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당기순이익 6.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63.2억 원) 대비 41.6%라는 고성장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직전 분기(77.6억 원)와 비교해도 15.3% 증가한 수치다. 특히, 매출 성장세와 더불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며 아이지넷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전년 동기 4%였던 영업이익률 또한 6.8%로 크게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플랫폼의 효율성 극대화를 꼽았다. 고객 맞춤형 보험 진단 및 추천 서비스는 신규 사용자 유입을 가속화했고, 영업 지원 시스템은 설계사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처럼, 디지털 기반으로 확보된 견조한 보험 상담 수요의 계약 전환율이 극대화됐으며, 강력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바탕으로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이 15.3% 증가하고 영업 이익률이 7% 수준까지 상승하는 질적인 성장까지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3분기는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다진 시기였다고 평가했다. 아이지넷은 외부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성공적으로 이뤄냈으며, 증가하는 보험 상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외부 GA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가용 설계사 네트워크를 확대해 잠재적인 매출 확대 기반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파트너십 확대와 신규 물량 공급 증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AI 기술을 활용한 보험 설계 및 진단 과정의 효율화를 위해 신규 서비스 런칭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베트남 진출 등 글로벌 신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플랫폼 경쟁력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AI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서비스 전반에 적용하고, 차별화된 이용자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에 나서고 있다”라며, “향후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AI 기반 신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등을 적기에 추진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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