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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원종이 '야인시대'를 언급했다.
26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원종과 함께 금강의 유서 깊은 맛을 찾아 충남 부여와 강경으로 떠난 허영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종은 "스물한 살까지도 배우의 길은 꿈에도 생각해 본 적 없다"며 깜짝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원종은 "어느 날 우연히 캠퍼스에서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따라간 곳이 마침 연극반이라 어쩔 수 없이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솔직한 연기 입문 비하인드를 털어놔 웃음을 만들었다.
우연히 들어선 연기자의 길이지만 이원종이 연기한 드라마 '야인시대'의 구마적 역은 단 19회 출연으로 '야인시대'의 상징이 되어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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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
당시 구마적 역 이원종과 김두한 역 안재모의 결투 장면은 온 국민의 관심사였고 이를 보기 위해 모두 일찍 퇴근해 거리에 사람도 차도 안 다닐 정도였다. 이에 이원종은 "워낙 강렬한 존재감을 남겨 어떤 역할로도 구마적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원종은 식객 허영만과 함께 진정한 밥도둑 젓갈 정식 가게를 찾게 됐다. 이원종은 주인장의 손맛 담긴 젓갈정식을 음미하며 12종 젓갈의 종류를 보는 족족 다 맞혀버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원종은 "연극배우 시절 생활비를 벌고자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젓갈 장사를 했다"며 젓갈 전문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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