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유영선수, MBN 여성스포츠 대상 1.2월 통합 MVP 등극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1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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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쇼트트랙 부문 최민정 선수와 피겨스케이팅 부문 유영선수가 여성스포츠 대상 1.2월 통합 MVP 자리에 올랐다.

▲1.2월 MVP 최민정 선수 모습(사진:MBN)

2022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21일 최민정과 유영이 1, 2월 통합 MVP 공동 수상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시상자 없이 선수들이 자체 수상했다.

 

최민정은 지난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따내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2관왕에 이어 한국 쇼트트랙 간판으로 맹활약했다.역대 여성스포츠대상 최다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최민정은 지난 2015년 1~2월 통합 MVP, 2016년 3월 MVP, 2016년 탑플레이어상, 2017년 10월 MVP, 2017년 대상, 2018년 1~2월 통합 MVP, 2018년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최민정은 "월간 MVP에 다시 한번 오르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최민정은 다음 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1.2월 MVP 유영선수 모습(사진:MBN)

유영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6위에 올랐다. 2010년 밴쿠버 금메달, 2014년 소치 대회 은메달을 따낸 피겨 여왕 김연아 이후 여자 싱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수상 후 유영은 "어릴 때 받았던 상을 커서 또 받게 돼 너무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또 받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유영은 현재 피겨 세계선수권이 개최되는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현지 적응 훈련에 참가중 이다.

 

한편, MBN 임신자 스포츠회장은 "최민정은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여러 악조건을 딛고 눈부신 성적을 냈다"면서 "유영 역시 첫 올림픽 무대에서 6위에 올라 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을 냈다"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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