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온라인여행사 활용 확대 방안' 보고서 발간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18: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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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Cl(사진=한국관광공사)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국관광공사가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 위한 필수 가이드라인 제시한다.

 

한국관광공사가 16일 ‘외래관광객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현황 분석 및 OTA 활용 확대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OTA 현황과 상품 분석, OTA 연계 방한상품 개발 프로세스, 광역지자체별 맞춤형 전략이 포함됐다. 공사는 14개 광역지자체의 OTA 활용 현황을 진단해 각 지역의 관광 자원, 인프라, 타깃 관광객 특성에 맞춘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특히 OTA가 지역 특화 인바운드 관광상품을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강조하며, 관광업계와 지자체 실무 담당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발간된 핸드북은 지자체 담당자들이 OTA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초급, 중급, 고급 단계로 나누어 설계됐다. 초급 단계에서는 인바운드 관광의 이해를 돕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며, 중급 단계에서는 지역 관광지 이해를 위한 기준을 설정했다. 고급 단계에서는 OTA 상품 개발 및 운영 방법, 협업 전략을 상세히 안내했다. 핸드북에는 OTA 활용 수준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포함되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유진호 공사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OTA는 지역 관광 자원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이라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지자체와 국내 여행업계의 외래객 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협업 사례를 확대해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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