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커피 정원’ 동서식품 ‘맥심 플랜트’, 누적 70만명 방문객 다녀가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4 17: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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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플랜트 4주년 코스터(사진, 동서식품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도심 속 커피 정원인 ‘동서식품 맥심 플랜트’에 다녀간 방문객이 누적 7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맥심 플랜트는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의 브랜드 체험관으로 차별화된 커피문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24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지난 2018년 4월 오픈 이후 ‘맥심 플랜트’ 누적 방문객 수가 4년간 약 7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맥심 플랜트는 최근 4주년을 기념해 매장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마대자루를 재활용해 만든 코스터(컵받침)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박으로 만든 연필을 증정했던 지난해에 이어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마련됐다.

이번에 증정하는 코스터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파울로앤수니와 협업한 친환경 제품이다. 맥심 플랜트에서 지난 4년 동안 원두를 로스팅한 후 남겨진 커피 마대자루를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코스터로 제작했다.

맥심 플랜트는 시즌별로 다양한 한정판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봄시즌에 ‘스프링 블렌드’, ‘화이트 골드 쑥라떼’ 등 한정판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스프링 블렌드는 에티오피아 원두와 케냐 원두를 블렌딩한 아메리카노 음료로 자스민 꽃향기와 살구의 단맛이 산미와 어우러져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화이트골드 쑥라떼는 맥심 플랜트 바리스타가 시즌별로 개발해 선보이는 한정판 ‘맥심커피’ 시리즈 메뉴다. 화이트골드의 부드러움과 쑥향기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두 메뉴 모두 오는 6월까지 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맥심 플랜트가 자랑하는 ‘공감각 커피(Synethesia Coffee)’는 소셜 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맥심 플랜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맥심 플랜트 3층 브루잉 라운지(사진, 동서식품 제공)

맥심 플랜트 3층에 마련된 브루잉 라운지(The Brewing Lounge)에서 제공하는 ‘공감각 커피’는 일반 소비자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스페셜티 커피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방식이다.

공감각 커피 전용석에 마련된 태블릿 기기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의 향미와 산미, 로스팅 정도를 고르면 16종의 커피 중 하나를 추천해 준다. 이때 해당 커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울리는 시와 음악도 제공한다. 음악은 공감각 커피 전용 좌석에 마련된 헤드셋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맥심 플랜트는 시즌별로 다양한 VMD(Visual Merchandising, 매장환경)을 선보이고 있다.

커피를 즐기는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여유로움을 강조하기 위해 널찍한 자리 배치와 계절별로 분위기에 어울리는 VMD로 방문객들에게 늘 새로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전한다.

이번 봄 시즌에는 ‘봄날의 푸른 초원’을 콘셉트로 1층 벽 중앙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봄을 맞아 푸릇한 풀이 자라난 들판 위에 뭉게구름이 떠 있는 화창한 하늘이 그려진 작품으로 실내에서도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플랜트는 동서식품이 지난 50여년 걸쳐 쌓아온 커피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 맥심이 지향하는 ‘더 좋은 커피 문화’를 전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기존에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던 다양한 커피 경험과 도심 속 커피 한잔의 여유를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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