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빙판과 도로 살얼음 주의 요망…화요일 아침 기온 다시 뚝 떨어져 내륙 영하 5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8 18:04:02
  • -
  • +
  • 인쇄
▲ 3년만에 열린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 이틀째를 맞은 8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축제장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월요일 출근길에 이면도로 빙판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동해안은 구름많겠다. 1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 새벽 0~6시에 경기북동부와 강원영서는 한때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새벽 3~6시부터 오전 9~12시 사이 경기남동부와 충청권, 전북동부, 경북서부에, 낮 12∼오후 6시에 제주도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밤 9∼12시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 0~6시부터 아침 6~9시 사이 내륙에서는 비나 안개가 지면에서 얼어 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강원남부동해안,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5㎜ 미만, 경기북동부, 강원영서 1㎝ 미만/ 1㎜ 미만, 경기남동부, 충청권, 전북동부, 경북서부, 제주 0.1㎝ 미만 눈 날림/ 0.1㎜ 미만 빗방울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3~5도 높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은 10도 내외가 되겠다.

 아침 기온은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경기북동부, 강원내륙.산지, 경상내륙 -5도 내외)가 되겠으나, 10일은 내일보다 2~7도 낮아져 내륙에서 -5도 이하(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10도 내외)로 춥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3~6도, 낮최고기온은 4~14도, 10일 아침최저기온은 -11~3도, 낮최고기온은 4~12도로 예상된다. 

내일 새벽 3시부터 아침 9시 사이 중부서해안과 충청권북부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1㎞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낮 동안에도 엷은 안개(박무)나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많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고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빙판길이 많겠다.

 내일 오전부터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30~60㎞/h(8~16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겠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니다.

 10일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