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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동서발전이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시민가상발전소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시민들이 협력해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시민가상발전소’가 확대된다.
한국동서발전은 지역주민이 에너지전환의 주체가 되는 시민가상발전소 사업을 울산 전역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가상발전소는 주민들이 지역 내 유휴부지를 발굴해 태양광설비를 짓고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사업모델로, 주민들은 협동조합에 출자하거나 시민펀드에 참여해 배당금, 펀드이자 등의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다.
동서발전은 오늘 오후 3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가상발전소 2차 사업인‘울산 공유옥상 시민태양광 구축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이 울산스마트에너지협동조합과 협업해 시민가상발전소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는 ▲공유옥상 태양광 사업 소개 ▲1차 사업성과 공유 ▲에너지 공유 플랫폼(모햇) 안내 ▲1대1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약 50억원을 투입해 울산지역 유휴부지 40여곳에 총 3MW 규모의 시민가상발전소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2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다음달부터는 조합원을 모집하고 공유옥상 발굴에 나선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시민가상발전소는 지역주민이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주도하는 사업모델로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한다”며 “지속적으로 주민참여형 사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수익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울산시민들과 함께 지난해 9월 시민 소유의 주택·공장 등 빈 옥상 18곳을 활용해 1.5MW 규모의 시민가상발전소를 구축한 바 있다. 이 사업으로 월 650여가구가 사용 가능한 친환경 전기를 생산 중이다.
지역주민들은 협동조합을 꾸려 조합원 92명을 모집, 유휴부지를 찾아 시민 자본 7억 5000만원을 조성했다.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출자금 대비 약 8%(시민펀드 수익은 5%)의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시민가상발전소는 시민들이 자기가 사는 지역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지역 내 자본 순환을 이룬 성공사례로서 사업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시민참여 우선추진과제’로 선정됐다.
시민가상발전소의 지역내 자본 순환은 ▲친환경에너지 생산 ▲시설 투자 ▲수익공유 ▲지역사회 기부에 이르기까지 사업의 전 과정에서 에너지 자본의 투자수익이 지역 내 선순환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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