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민간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 3건 최초 인증 진행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8 18: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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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R 인증 표시 사진(사진:보건복지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보건복지부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시스템을 의료기관 민간 클라우드 전면 도입을 확대했다.

 

보건복지부가 EMR 인증제 시행 이후 최초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인증하고 8일 오후 3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최초로 인증된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은 고려대학교의료원(P-HIS 1.0), 이지케어텍(엣지앤넥스트 1.0), 헬스허브(HPMS 1.0) 3개 제품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통신망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하고 자원확장이 유연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경제를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으며, 정부도 민간 클라우드 육성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

보건복지부는 민간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의료기관이 전자의무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기준을 개정하고, 인증심사 방법을 간소화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인증제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가가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표준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사용하는 경우, 보안관제 및 시스템 관리를 민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가 24시간 전담하기 때문에, 중소 병.의원이 안정적으로 전자의무기록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계기로, 의료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고, 클라우드 EMR을 이용한 디지털 전환도 한층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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