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LSA, 중국국제승강기엑스포 참가...한국관 운영 ‘87억8천만원 성과’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3 18: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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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표 KoELSA 이사장(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한국관 앞에서 중국승강기협회 관계자(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이 5개 승강기 중소기업과 함께 중국승강기엑스포에 참가하여 한국관을 운영했다.

KoELSA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중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하여 87억8000만원의 전시 성과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승강기 전문 박람회다. 이번 엑스포에는 세계 각국의 승강기 관련 업체 1100여개사가 참가했다.

KoELSA는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하여 수출 상담액 64억9000만원, 계약 예상 22억9000만원 등 모두 87억8000만원의 전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한국관은 행정안전부의 국고지원으로 운영됐으며,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이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참가업체에 임차비 일부와 전시 부스 디자인 및 설치, 수요 맞춤형 해외바이어 비즈매칭, 기업별 전담 통역 등을 지원했다.

특히 고유 부스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어 전시회 주관사로부터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oELSA는 이번 엑스포에서 지난 2018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국승강기협회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승강기 안전기술 표준 정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상하이승강기산업협회와 협력 네트워크를 신규로 구축했다.

이용표 KoELSA 이사장은 “중국국제승강기엑스포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의 수출 상담 등 해외 시장 개척에 큰 성과를 올렸다”며 “하반기에 중소기업 수출 설명회 등을 개최해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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