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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경찰은 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조치를 더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종수 경찰청 차장은 20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신당역 사건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가 미흡했다는 여야 의원들의 질타에 “피해자 의사에 반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제도를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우 차장은 “지금도 피해자가 원하지 않아도 경찰 직권으로 보호조치를 할 순 있지만 개인정보나 피해 사실 유출에 항의하는 사례도 있어서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당역 스토킹 살해범’ 전주환(31)의 2017년 음란물 유포에 따른 벌금형, 택시기사 폭행 등 전과에 대해서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우 차장은 “현재 수사 중인 스토킹 사건을 전면 재검토하고 검찰과 협업해 잠정조치나 구속 수사도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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