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매도 금지, 시장의 비웃음거리 전락
- 환율 상승, 투심은 총체적 위기
- 네타냐후의 잔혹 전쟁 일기 오늘도 여전해
주말 미 증시 강세로 상승 출발했던 우리 시장은 결국 하락 마감하면서 얼어붙은 투심과 환율 상승, 공매도 금지 효과의 역효과로 총체적 난국임을 그대로 드러냈다. SK하이닉스가 반등을 이어갔고, LG에너지솔루션과 POSCO홀딩스, 삼성물산, 에코프로도 강세를 보였지만 NAVER와 LG화학, 삼성SDI를 필두로 기아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전자, 셀트리온, KB금융, 포스코퓨처엠, 하이브 등이 부진을 벗어나지 못해 아쉬웠으며 코스닥의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 알테오젠, 펄어비스, HPSP 등도 모두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특히 JYP Ent와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급락을 보이며 스트레이키즈와 에스파 등의 신규 앨범 부진으로 외인들의 매도 공세를 집중적으로 떠안으며 하루를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약보합으로 마쳐 반도체주들에 대한 하방경직은 확보해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부정적'으로 진단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꿈틀대는 것으로 보이며 환율이 달러 당 1322.22원까지 오른 점도 악영향을 끼쳤다. 가상자산 시장은 비교적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은 좁은 박스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 |
| ▲ 네타냐후의 잔혹 일기는 오늘도 여전하기만 하다. (사진=연합뉴스) |
중동 전쟁은 여전히 포화와 말잔치로 소란스럽기만 하며, 네타냐후는 조 바이든의 미국과 갈등을 보였고 "지금은 승리에만 집중할 것"이라며 전쟁법에도 금지된 병원을 포격하는 등 잔인한 '마이 웨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진핑과 조 바이든의 회담을 앞두고 디커플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역량 확대 등이 기대되는 가운데, 시진핑은 미 재계 측 인사들과의 만남을 중점적으로 타진하면서 샅바싸움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미 지수선물은 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테슬라를 비롯해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JP모건, 씨티그룹 등이 강보합권을 지키는 반면 알파벳과 엔비디아, 애플, 인텔, 메타,아마존닷컴, 나이키, 넷플릭스 등은 소폭 밀려나 시간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자가 개인적으로 팬인 박은빈의 '무인도의 디바'에서 "간절히 원하면 어떻게든 이뤄진다. 뜻하지 않은 방식으로"란 대사가 자주 거론된다. 깊이 공감하고 있지만, 증시는 결코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안타깝지만 원칙에 입각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걸 강조하고 싶다. 평온한 저녁 시간 보내기를 기원한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