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데뷔 66년찬 디바 현미의 놀라운 다짐..."90살 까지 노래할 것"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2 18: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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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현미가 영원한 디바의 모습을 보였다.


12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데뷔 66년차 가요계 영원한 디바 '현미', 데뷔 57년차 한국 소울 대모 '임희숙', 데뷔 56년차 국가대표 디바 '정훈희', 데뷔 40년차 트로트 여왕 '최진희', 데뷔 37년차 국민 애창곡의 주인공 '이자연'까지 5명의 레전드 디바들의 5인 5색 초특급 디너쇼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미는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 '내가 거길 왜 나가'라고 했는데 보고 싶은 동생들이 나온다고 해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미는 "디바들 사이에 현미 할머니다"고 했다. 이찬원은 "딩시 현미가 현재 아이유 이상의 인기를 누렸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현미는 "옛날에는 허리가 20인치였는데 지금은 33인치다"고 언급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현미는 또 전성기 시절에 대해 "1981년도 레이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렀다"고 했다.

현미는 아울러 "지금은 한류가 인정받고 있지만 우리 시대는 아무것도 없는 불모지였다"며 "구제품 시장에서 드레스를 사서 수선해서 입었고 속눈썹도 직접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께 등장한 후배 디바들이 현미가 롤모델이라고 하자 현미는 "90살까지는 씩씩하게 노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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