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등 소나기 귀경길 조심...내일까지 남부와 제주도, 14일 서쪽지역 중심으로 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2 18:44:16
  • -
  • +
  • 인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왼쪽)이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2일 밤 경기남부 등 중부지방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내일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14일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대기 상층에 찬공기가 유입되고 낮 기온이 올라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충남 홍성 부근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밤 9시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5∼20㎜ 강수량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낮 12~오후 3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내일 새벽 0~6시에 강원영서남부, 밤 6∼12시에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4일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새벽 0~6시부터 오전 6~12시 사이 서울·인천·경기도와 충남권, 전라권, 경남서부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14일 오후 3∼6시부터 밤 6∼12시 사이에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2∼14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100㎜(많은 곳 산지 120㎜ 이상),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 전남권, 서해5도 10~50㎜, 충청권내륙, 전북내륙, 경남서부, 인천·경기서해안 5~30㎜, 경북권, 서울·경기내륙, 강원영동 5㎜ 내외다.

 14일까지 기온은 평년(아침최저 15~21도, 낮최고 24~28도)과 비슷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7~22도, 낮최고기온은 23~28도, 14일 아침최저기온은 17~22도, 낮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상된다.

 내일 새벽 0시부터 아침 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충북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강원산지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로 인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35~50㎞/h(9~14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은 오늘 밤부터, 서해남부남쪽해상과 동해남부남쪽해상은 내일부터, 그 밖의 서해상은 14일부터 바람이 35~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달에 의한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에는 만조 시간대에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