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내일 오전 강원 영동에 최대 20㎝ 많은 눈...내일 아침 최저 영하 14도 강추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9 19: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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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원 인제군 한계령 구간에 눈이 내려 도로관리 당국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추위는 주말에 풀리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12시 강원영동과 제주도에, 내일 새벽 0~6시부터 경북동해안에 눈(제주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오전 6~9시 대부분 그치겠다.

 오늘 저녁 9시까지 강원영서와 충남남동내륙, 충북, 전북, 전남권북부, 경북내륙(남부내륙 제외), 경남서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수도권과 충남권(남동내륙 제외), 전남남부, 경북권남부내륙, 경남내륙(서부내륙 제외)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20일까지)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5~15㎝(많은 곳 강원영동, 울릉도·독도 20㎝ 이상)/ 5~20㎜
△(20일) 경북남부동해안: 1~5㎝/ 5㎜ 내외 △강원영서남부, 충남남동내륙, 전북, 전남권북부: 1~3㎝/ 5㎜ 미만 △강원영서중.북부, 충북, 경북내륙(남부내륙 제외),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산지 제외): 1㎝ 내외/ 1㎜ 미만 △수도권, 충남권(남동내륙 제외), 전남남부, 경북권남부내륙, 경남내륙(서부내륙 제외), (20일) 울산: 0.1㎝ 미만 눈 날림이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시간당 7㎝ 이상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영동에는 20㎝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차량 이용 시 미끄럼에 의한 사고와 고립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월동장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1일까지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서 -10도 이하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4~-2도, 낮최고기온은 0~8도, 21일 아침최저기온은 -15~0도, 낮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다.

 경상권, 일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내일 동해앞바다의 물결이 더욱 높아지면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많겠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동해상은 21일까지,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사이 바람이 30~70㎞/h(8~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동해상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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