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지 기온 5도 이하로 뚝, 서리 내리는 곳도...동해안 너울 안전사고 유의해야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0 19: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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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 사이를 거닐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내일 아침 강원 산지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유의해야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많았으나 내일은 대체로 맑겠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2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과 전남남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 0~3시부터 아침 6~9시 사이 강원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2일까지 기온은 평년(아침최저기온 12~19도, 낮최고기온 23~27도)보다 2~4도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강원산지에는 내일 아침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8~17도, 낮최고기온은 21~25도, 22일 아침최저기온은 9~18도, 낮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상된다.

  내일 0시부터 아침 9시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 제주도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침수와 시설물 파손, 안전사고 등이 우려된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는 오늘까지, 동해상과 제주도해상,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해상은 내일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특히, 오늘 동해남부먼바다와 남해동부안쪽먼바다는 3.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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