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도준우 PD가 말하는 '그알'의 위험성..."취재 중 종교단체 잠입+발각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3 19: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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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PD가 아찔했던 순간을 되집었다.


13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그알 30주년 특집-집사부는 알고 싶다'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PD 이동원, 도준우, 프로파일러 권일용,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이 사부로, 리정이 일일 제자로 출연했다.

도준우 PD는 "제일 두려움을 느꼈던 건 종교 단체 잠입 취재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나라를 발칵 뒤집었던 사건에 관계된 종교 단체가 있었는데 취재를 하면서 단체에 속한 사람 도움을 받아서 어렵게 신도인 척하고 잠입했다"며 "그날이 종교단체에서 큰 날이라 수만명이 모였는데 녹음기, 카메라를 몸에 착용하고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그러면서 "그런데 누군가 저보고 나오라고 했다"며 "왜 그러냐고 했더니 취재진이냐고 묻더라"고 했다. 또 "휴대폰을 보자고 해서 안 된다고 했더니 도진우 아니냐 하더라"고 했다.

이어 "피할 곳이 없어서 취재진이라는 걸 인정했고 신도들이 어떻게 할 줄 모르니 취재자료를 내놓고 서약서를 쓰고 나가라고 하더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이동원PD는 '화성 8차 사건'의 누명을 쓴 채 억울한 복역 생활을 했던 윤 씨의 재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권일용은 "재심은 굳건한 의지가 없다면 이뤄지기 쉽지 않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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