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남친도 고발… 매니저 개인 정보 유출 의혹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7 19: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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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박나래 전 남자친구가 매니저들의 개인 정보를 불법 수집해 경찰에 넘긴 혐의로 고발당했다.

17일 서울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박나래 전 남친 A씨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지능범죄수사1팀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

고발장에는 A씨 외에도 성명불상의 공범이 피고발인으로 적시됐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지난 4월 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 당시 A씨가 매니저 2명, 스타일리스트 1명에게 “근로계약서 작성 목적”이라며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을 받은 뒤 이 정보를 경찰에 용의자 지정용 참고 자료로 제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고발인은 해당 의혹의 사실 여부와 개인 정보 제공 경위, 수사 과정에서의 활용 방식이 적법했는지를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가 공갈미수 혐의로 전 매니저들을 고소한 사건도 수사 중이다.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상해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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