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남부 내륙 중심 소나기, 수·목요일 전국에 최대 120㎜ 비...서쪽지역 중심 무더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1 19: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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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11일 오후 서울 종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내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 6∼12시까지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강원영동은 내일 낮 12~오후 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전 9~낮 12시부터 오후 6∼9시 사이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북부 5~40㎜, 서울·경기북부, 강원중·남부, 경남권남해안,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제주도 5~20㎜다.

 내일 오전 9~낮 12시부터 오후 3∼6시 사이에 충청권남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북서부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5~40㎜로 예상된다.
 13일에는 중국 내륙에서 활성화한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여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14일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이동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따라서, 13일 새벽 0~6시에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 충남서부부터 비가 시작되어, 아침 6~9시부터 낮 12~오후 3시 사이에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으로 확대되겠다. 14일 새벽 0~6시에 전라권과 경남권으로 확대된 후, 오전 6~낮 12시 대부분 그치겠다. 전라권과 경남내륙에는 13일 아침 6~9시부터 오후 3∼6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는 13일 오후부터 글피 새벽 사이, 그 밖의 충청권과 경북북부는 13일 밤부터 14일 아침 사이, 전라권과 경북권남부는 1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도(강원영동남부 제외), 충청권, 전북, 경북권(동해안 제외), 서해5도 30~80㎜(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 120㎜ 이상), 강원영동남부, 전남권, 경북동해안, 경남권, 울릉도·독도: 10~60㎜다.


 14일 낮 12~오후 6시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


 당분간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0~25도, 낮최고기온은 25~32도, 13일 아침최저기온은 21~25도, 낮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내일 새벽 0시부터 아침 9시 사이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3일 늦은 오후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3일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30~60㎞/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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